11월

강천산 단풍...별 기대없이 처음으로 찾아 간 강천산이다.애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고.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며.단풍나무의 반영에 환희가 넘쳤고.무릎이 아파서 포기 했었는데. 오길 참 잘 했다는 안도감에 더 없이 행복하고 보람 찬 하루였다(11월 14일)

강정아 2024. 11. 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