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아주 오래전에
김영갑 작가의 자서전을 읽고
간절하게 와보고 싶었던 곳이다
여행사로는 제주도를 여러번 왔었지만
갤러리를 찾아 오기는 처음이다.
참 감회가 깊고
그분의 발자취를 느끼 듯
오랫동안 말없이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