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엄마... 새벽녘에 꿈속에서 자태가 고운 엄마를 만났다 하얀 한복을 차려입고 부엌에 계셨다 여전히 고운 모습을 간직하고 계셨다. 반가웠다 아주 아주 오랜만의 만남에 그리웠고 눈물이 났다 엄마 엄마 엄마라고 자그맣게 불러보면서 소리내어 울고 또 울었다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처음 엄마.. .꽃. 접사. 201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