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바다담 카페...(9월7일) 웅장하니 멋있었다.소금빵도 커피도 맛있었고 소금빵은 지금도 생각난다.카페 안에서 바라 본 앞바다는 환상적이다.목요일 날 지인들과 다시 가기로 했다.정동진 썬크루즈가 생각났다.엄청 아름답고 넓어서 좋았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게 행운인 것 같다.일찍 가서 남편이랑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 보낸 하루였다. 9월 2024.09.10
선촌마을 코스모스 ...(8월 31일)오랜만에 이순신 공원에 갔는데 남편이 언덕넘어 예쁜 마을이 있는데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다.선촌 마을동네... 코스모스 꽃이 우릴 반겼고 예쁜 항구인 바다도 너무 좋았다.소녀마냥 즐겁게 다녀왔다. 8월 2024.09.05
제 11회 통영 한산대첩 전국 서예대전 작품전시...( 시민문화회관에서 ) 수준 높은 작품 전시회...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문외한 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와 닿은 작품 앞에서는 한참을 머물면서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이었다.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하면서...(8월 10일) 8월 2024.08.11
상림공원 버들마편초 와 연꽃...대전 갔다 내려오는 길에 상림공원을 다녀왔다.이끼공원이 궁금해서였다.정성 가득한 이끼원의 모습도 좋았고.버들마편초와 연꽃의 어울림이 생각보다 아름다웠다...7월 28일 7월 2024.07.30
es 리조트의 여름...리조트 앞바다의 운무가 아름답고 정겨웠다.이순신 공원 만큼 자주 와보고 싶은 곳이다.산 꼭대기의 전경은 환상적이다.운무낀 앞 바다가 보이고 휴가온 사람들의 여유있는 모습과 잘 가꾸어진 잔디와 숲과 나무들... 너무도 멋진 수영장과 토끼까지 장어구이도 색다르게 맛있고 커피맛도 일품이다 그래서 통영이 좋고 아름답다...7월20일. 7월 2024.07.22
고성 상리 연꽃 테마...혹시 연꽃이 피었을까 하고 가봤다.수련은 엄청 많이 피었는데.연꽃은 어쩌다 한 두송이가 전부였다. 귀하디 귀한 몇송이가 반가웠다.지금쯤은 더 많이 피었으리라 믿고싶다.며칠 지났으니까...(7월 13일) 7월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