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w181 카페...인터넷에서 카페에 책방이 있는 게 신기해서 1시간 거리를 찾아갔다. 노란 유채꽃과 장난감 같은 자동차가 인상적이였고.내려가는 계단에서 사진도 찍고. 탁트인 카페안에서 바라본 창밖도 좋았다.아래층 책방에서 한참 머물다 나왔고.이국적이고 정성이 담긴 카페라 마음이 상쾌하고 좋았다...5월15일. 5월 2024.05.17
농소 몽돌 해수욕장...카페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찾아 갔다.아담하고 깨끗한 몽돌 해수욕장.잔잔한 바다에 양말벗고 한참을 걷다가 ... 먼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더워서 이내 돌아왔다(5월 15일) 5월 2024.05.17
위양지 이팝나무...오래토록 가보고 싶었던 위양지.망설이다 출발한 위양지는 정말 아름다웠다.엄청난 인파속에 신기하듯 반영과 파란하늘 푸르름의 고목나무와 이팝나무꽃.줄서서 기다렸다 찍은 뒷모습 하며.오늘은 소원성취 한 날이다.서방님께 고마움을 느낀 행복한 마음이다...(5월4일) 5월 2024.05.05
산청 대명사 꽃잔디...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 했지만.꽃잔디와 철쭉꽃은 거의 시들었고. 좀 더 일찍 왔으면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한번은 와보고싶은 곳이기에 여유롭게 즐기다 왔다...(4월 27일) 4월 2024.04.29
이순신 공원의 철쭉꽃...가랑비가 내리더니 금세 소낙비로 ...그래도 보람 있었고 좋았다.이곳은 내 마음의 휴식처다.외로울때. 바다가 그리울때 .꽃소식이 궁금할때 .푸르름을 느끼고 싶을때... 4월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