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단풍...별 기대없이 처음으로 찾아 간 강천산이다.애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고.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며.단풍나무의 반영에 환희가 넘쳤고.무릎이 아파서 포기 했었는데. 오길 참 잘 했다는 안도감에 더 없이 행복하고 보람 찬 하루였다(11월 14일) 11월 2024.11.15
통영 바다담 카페...(9월7일) 웅장하니 멋있었다.소금빵도 커피도 맛있었고 소금빵은 지금도 생각난다.카페 안에서 바라 본 앞바다는 환상적이다.목요일 날 지인들과 다시 가기로 했다.정동진 썬크루즈가 생각났다.엄청 아름답고 넓어서 좋았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게 행운인 것 같다.일찍 가서 남편이랑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 보낸 하루였다. 9월 2024.09.10
선촌마을 코스모스 ...(8월 31일)오랜만에 이순신 공원에 갔는데 남편이 언덕넘어 예쁜 마을이 있는데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다.선촌 마을동네... 코스모스 꽃이 우릴 반겼고 예쁜 항구인 바다도 너무 좋았다.소녀마냥 즐겁게 다녀왔다. 8월 2024.09.05
제 11회 통영 한산대첩 전국 서예대전 작품전시...( 시민문화회관에서 ) 수준 높은 작품 전시회...거의 이해하지 못하는 문외한 이지만 그래도 마음에 와 닿은 작품 앞에서는 한참을 머물면서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이었다.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 하면서...(8월 10일) 8월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