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55 울릉도 해안 산책로 여명... 오늘 12시쯤 크루즈로 포항 가는 날 아침.해안 산책로를 걸었다.생각 보다 너무 좋았다. 바위틈새로 자라는 예쁜 야생초도 . 굽이 굽이 이어지는 특이한 바위들도 파도와 함께 여명이 아름다웠다.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랄까? 사랑한다 울릉도...(5월 13일) 2025. 5. 24. 곡성 장미축제...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장미축제...아침일찍 출발했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웅장하고 여러종류의 꽃들이 아름답게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세계 장미축제 답게 너무 멋있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참을 머물다 돌아왔다.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5월22일) 2025. 5. 23. 독도 여행 ...비행기로 갈 수 있을 때 갈려고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공사가 지연 된다는 소식에 . 갑자기 결정 내린 여행이다. 날씨랑 파도가 좋아서 독도를 다녀왔다. 뿌듯한 자부심과 땅을 밟았다는 긍지심에 돌아와서 태극기를 집에걸어 두었다. 한국인이라는게 자랑 스러웠다.나이 칠십에 얻어낸 최고의 선물이다( 5월 11일) 2025. 5. 21. 예림원 ... 울릉도를 다시 갈 여유가 생기면. 예림원에서 반나절을 보낼 것 같다. 곳곳에 숨어있는 작품들과 시원한 바다 아기 자기한 예쁜 꽃과 오래된 귀한 나무들...시간이 짧아서 못내 아쉬웠다...(5월 11일) 2025. 5. 17.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앞두고... 크루즈 타고 울릉도 가기 위해 포항으로 가는 길에 찾아 간 태화강. 며칠후면 축제 시작이다. 더 넓은 광장에 핀 꽃들이 정말 아름다웠다. 많은 인파속에 그냥 바라 보기에도 아까웠다.흰꽃 속에 양귀비랑 작약 꽃 대나무 숲 .오랫동안 머물다 왔다. 무척 행복했다...(5월 10일) 2025. 5. 15. 메가 올라... 2025. 5. 14. 이전 1 2 3 4 5 6 ··· 210 다음